스타벅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떼 가을 한정 시즌 판매연장

스타벅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한 달 만에 510만 잔! 시즌 한정 역대급 인기

스타벅스 코리아가 올가을 한정 출시한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와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떼’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700만 잔 판매를 돌파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두 음료 모두 예상을 뛰어넘는 호응에 힘입어 판매 기간이 한 달 더 연장됐어요.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 올가을 대표 메뉴로 자리 잡다

 

 

 

 

 

 

 

지난 9월 19일에 선보인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단 한 달 만에 510만 잔이나 팔려나갔습니다. 매장마다 하루 평균 60잔 이상 판매되는 셈인데요, 연간 판매 2위 음료였던 ‘카페 라떼’를 앞질러 이제 ‘카페 아메리카노’ 다음으로 많이 팔린 음료가 됐습니다.

SNS에서는 ‘블글라’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다양한 커스텀 레시피가 퍼지고 있어요.  
예를 들어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하거나, 글레이즈드 폼 양을 조절하고, 드리즐 소스를 얹는 식인데,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떼 – Z세대가 이끈 히트 메뉴

 

 

 

 

 

같이 출시된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떼도 한 달 만에 190만 잔이 판매됐고, 전체 음료 중 판매량 4위에 올랐습니다.  
주목할 점은 20대 고객 비중이 35%로 가장 높고, 30대가 그 뒤를 이어 32%를 차지한다는 점이에요. 젊은 세대의 반응이 특히 뜨겁다는 걸 보여줍니다.

참고로 기존 아메리카노의 20대 고객 비중이 17% 정도였던 것과 비교하면, 이번 메뉴는 Z세대가 선택한 ‘인증샷 음료’로 확실히 자리 잡았습니다.  
게다가 제주산 100% 유기농 말차를 사용해 맛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요.

판매 연장 소식 – 11월 27일까지 더 맛볼 수 있어요!

스타벅스는 원래 10월 26일까지 판매 예정이었던 이 두 메뉴의 판매 기간을 11월 27일까지로 약 한 달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타벅스에서는

“‘블글라’가 가을철 대표 음료로 완전히 자리 잡으면서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떼의 인기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블랙글레이즈드 라떼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

 

 

 

 

 

 

 

[톨 사이즈 기준]

에스프레소 샷 1

글레이즈드 소스

우유 (저지방, 무지방, 두유, 오트 변경 가능)

초콜릿 드리즐

글레이즈드 폼

번트 카라멜 파우더 (혹은 이와 유사한 재료를 추가하는 커스텀)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원래 글레이즈드 폼이 올라가는 음료로 유명하며, 여기에 초콜릿 드리즐과 번트 카라멜 파우더 등의 추가 커스텀을 통해 더 달콤하고 풍부한 맛을 즐기는 레시피로 보입니다.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커스텀 팁 :

샷 추가: 톨 사이즈에 샷 1개가 기본일 경우, 커피의 진한 맛을 선호하시면 에스프레소 샷을 1~2개 추가하시면 풍미가 깊어집니다.

폼 조절: 글레이즈드 폼을 충분히 즐기시려면, 폼을 '많이'로 요청해 보세요.

번트 카라멜 파우더 활용: 만약 '번트 카라멜 파우더'가 기본적으로 포함되지 않은 음료라면, 이를 추가하거나, 혹은 음료에 포함된 소스나 드리즐 양을 조절하여 당도를 맞추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스/드리즐을 줄이고 파우더를 추가하면 단맛의 종류가 달라집니다.)

우유 변경:

오트 밀크로 변경하면 고소함이 더해져 글레이즈드 폼과 잘 어울립니다.

두유는 풍미를 더해줍니다.

저지방/무지방으로 변경하면 칼로리는 낮추면서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떼 커스텀팁

 

 

 

 

 

 

음료 베이스: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떼 (변경 불가)

글레이즈드 폼: 보통 선택 (조절 가능: 적게/보통/많이)

번트 카라멜 파우더: 보통 선택 (조절 가능: 적게/보통/많이)

당도 조절 팁: 글레이즈드 폼 자체가 달기 때문에, 별도의 시럽을 추가하지 않아도 충분히 달콤하게 즐길 수 있음.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떼는 제주산 유기농 말차와 글레이즈드 폼의 조합이 인상적인 음료입니다




 한눈에 정리

-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한 달 만에 510만 잔, 매장당 하루 60잔 이상 판매
-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떼: 190만 잔, Z세대 중심으로 인기몰이
- 두 음료 합쳐 누적 판매 700만 잔, 초당 2잔 이상 팔리는 셈
- 판매 기간: 11월 27일까지 연장

올가을 스타벅스에 들르게 된다면, 단짠한 글레이즈드 폼에 진한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진 ‘블글라’나, 제주 말차 특유의 깊은 풍미가 살아 있는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떼’로 계절의 맛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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