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TV + 안드로이드 앱 출시 MLS 생중계를 볼 수 있다.

애플 TV+는 애플에서 독자적으로 제공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넷플릭스나 디즈니 플러스처럼 유료 구독을 하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퀄리티 높은 오리지널 콘텐츠와 MLS도 볼 수 있는 서비스인데 애플생태계 안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던 것이 안드로이드 앱으로도 출시되어서 생태계가 확장되었습니다.

 

 

 

 

 

1. 애플 TV+ 사용방법과 장단점은?

 

 

 

 

 

 

 

사용방법

 

애플 TV+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여서 사용이 가능하며 갤럭시 기기나 태블릿등 거의 모든 안드로이드 제품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기존에 아이폰을 사용하는데 태블릿은 안드로이드 OS가 적용된 제품을 사용 중이라면 기존의 애플계정을 이용해서 함께 시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약에 애플계정이 없다면 구글 계정을 통해서도 가입이 가능하게 바뀌었습니다.

 

 

 

 

애플 TV+ 장점

 

 

 

 

 

 

 

 

 

퀄리티 높은 콘텐츠

 

모든 콘텐츠를 애플에서 독점으로 제작하여서 다른 OTT서비스에서 볼 수 없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볼 수 있으며 '테드 래소', '파운데이션' 같은 평단에서 극찬을 받은 시리즈가 많습니다.

 

고화질과 고음질 지원

 

고화질의 4K HDR과 돌비 비전(Dolby Vision)을 지원해서 생생한 화질을 볼 수 있으며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통해서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계정 공유 가능

 

하나의 계정을 구독하는데 드는 비용인 월 9,900원의 비용으로 최대 6명까지 가족공유가 가능한데 넷플릭스나 디즈니 플러스처럼 하나에 계정에 프로필을 등록하는 방식이 아닌 별도의 계정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차별점입니다.

 

 

 

 

애플 TV+ 단점

 

 

 

 

 

 

 

 

 

 

다양한 콘텐츠의 부족

 

독자적인 양질의 콘텐츠들이 많이 있지만 한국드라마나 예능등 한국콘텐츠가 거의 없고 최신 영화나 다양한 장르를 원하는 소비자라면 아쉬울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시리즈 구매

 

넷플릭스처럼 한 번 구독하면 모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개별 콘텐츠를 유료로 구매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 점은 전체적인 요금의 상승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입니다.

 

 

 

 

 

 

 

 

2.MLS 생중계 보는 방법

 

 

 

 

 

 

 

애플 TV+ MLS 시즌패스는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의 모든 경기를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애플 TV 앱을 통해서 제공되며 애플 기기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가격은 애플 TV+ 구독자라면 월요금 12.99달러(약 18,000원)와 시즌전체를 볼 수 있는 요금은 79달러(약 110,000원)의 결제를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애플 TV+구독자가 아니라면 월 14.99달러 연간 99달러로 꼭 구독자가 아니라도 약간의 추가 요금을 결제하면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MLS 경기 중계의 활성화를 위해서 애플에서 가끔씩 무료 경기를 제공하는데 이례적으로 3월 16일과 17일 주말 동안에 애플 TV 앱을 통해서 무료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pple TV+ - Apple TV (KR)

 

 

 

 

무료로 볼 수 있는 주말 경기 중에 3월 16일 토요일 DC 유나이티드 VS 인터 마이애미 경기가 가장 핫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인터 마이애미에 리오넬 메시가 경기를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많은 축구팬들을 흥분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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