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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에어팟 프로3 출시일 디자인 스펙 심박수 기능 총정리

by 저스트데이 2025. 9. 17.

에어팟 프로3 디자인이 바뀌면 착용감이 달라진다.   
아웃풋! 이번 에어팟 프로3, 겉보기에 크게 달라진 건 없어 보여도 막상 써보면 생각보다 체감 차이가 확 느껴지더라고요. 이어팁 구조랑 케이스 변화가 완전 핵심 포인트예요.

 


1) 이어버드 디자인: 더 꽉 차고, 더 안정적으로!

 

 

 

 

 

 

 


내부 구조를 새로 배치하면서 본체가 조금 더 콤팩트 해졌어요. 이어팁이 중심축 쪽으로 바짝 들어가서 귀에 탁 달라붙는 안정감이 생겼고, 이어팁이 살짝 안쪽으로 돌아가서 착용감이 한층 좋아졌죠.  
이 덕분에 노이즈 캔슬링 효과도 더 선명하게 느껴지고, 러닝이든 웨이트든 막 움직여도 거의 안 흔들려서 엄청 든든해요.

사이즈 변화를 정리하자면,  
- 높이: 변동 없음(스템 길이 그대로)  
- 폭: 21.8mm → 19.2mm로 슬림하게  
- 두께: 24mm → 27mm로 도톰해졌지만  
- 무게: 5.3g → 5.55g(조금 무거워졌지만 거의 체감 안 됨)

착용감 포인트를 꼽자면, 귀압이나 피로감은 결국 이어팁 밀착과 하우징 무게 균형에 달려 있잖아요? 이번 세대는 귓바퀴 안쪽에서 “탁 걸리는” 느낌이 진짜 확실해져서, 저처럼 장시간 회의하거나 코딩하실 분들한텐 아주 안정적일 것 같아요!

 


2) 케이스: 커졌는데, 진짜 가벼워짐!

 

 

 

 

 


전체 크기는 조금 커진 게 맞아요. 높이, 너비, 두께 모두 살짝씩 늘었거든요. 그런데 신기하게 무게는 50.7g → 43.9g으로 줄었어요! 그래서 주머니에 넣을 때 한 덩어리로 볼륨감은 좀 더 느껴지긴 하는데, 손에 쥐면 훨씬 가볍다는 거~  
편의 요소도 많아졌는데요. 스트랩 고리 덕에 분실 걱정 줄이고, 정전식 페어링 버튼이랑 케이스 열거나 충전할 때만 켜지는 LED, 이런 깨알 아이디어들도 챙겼네요.

총 배터리 지속 시간(케이스 포함)은 최대 24시간으로 줄었거든요. 하지만! 이어버드만 쓸 때 연속 사용 시간은 더 늘었어요. 그래서 “한 번 귀에 꽂고 오래 쓰는 스타일”인 분들한테는 진짜 유리하고, “케이스 들고 다니면서 여러 번 충전해서 돌려쓰는 스타일”이면 약간 불편할 수도 있어요.

 

 


3)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체감될까?

 

 

 

 

 

 


- 출퇴근 1~2시간 + 일할 때 중간중간 사용하는 분들은 이어버드 연속 사용 시간이 길어진 게 너무 편하더라고요. 충전 신경 덜 쓰게 됨!
- 장거리 이동이나 출장 때는 케이스 총합 시간이 짧아진 게 체감될 수 있어요. 저처럼 파워유저라면 보조배터리 챙기는 게 마음 편할 수도.
- 멀티 디바이스 쓸 땐 물리 페어링 버튼이 의외로 꿀템! 노트북, 아이패드, 아이폰 왔다 갔다 아무 생각 없이 할 수 있어서, 이거 하나만으로도 만족감 쑥 올라가요.

 

 


4) 가격, 출시일 등 정보 정리

 


- 국내 기준: 11일 사전주문, 19일 정식 출시
- 가격: 249달러(약 36만 9천 원)

한줄요약! 착용 안정감, 노이즈 캔슬링 체감, 조작성은 진짜 업그레이드됐고, 케이스 배터리는 살짝 아쉬워요. 내 사용 습관이 어떤지 먼저 생각해 보고 업그레이드 결정하는 거, 그게 제일 현명한 선택 아닐까 싶네요

 


5) 심박수 기능: 진짜 될까? 어떻게 동작하지?

 

 

 

 

 


이게 또 다들 엄청 궁금해하시더라고요. 저도 따로 정리해봤어요!

- 구현 방식?


이어버드는 귀에 바짝 밀착돼 있으니까, 광학 심박 센서(피부 반사광 기반) 또는 마이크, 모션 데이터 조합해서 비접촉식으로 심박을 추정하는 방식으로 보였어요. 요즘 인이어 기기들이 마이크로 혈류에 따른 미세 진동, 피부 접촉 임피던스, 모션까지 다 합쳐서 하이브리드로 심박을 뽑기도 하잖아요. 얘도 비슷할 거라고 생각해요.

 

 

 

 

 



- 정확도는?


손목형보다 귀는 혈류 신호가 훨씬 안정적으로 잡히는 경우가 많대요. 그래서 운동할 때도 신호 품질이 꽤 괜찮거든요. 물론 이어팁 밀착 상태, 귀 모양, 땀/피부 상태 따라 오차도 있는데, 저한텐 적응 잘 됐던 편이에요.

- 실제 사용성


기본적으로는 “자연스럽게 트래킹 + 앱 연동”이 제일 편해요. 자동으로 심박을 기록하고, 피크/평균/회복 같은 지표를 앱에서 바로 보여주면 실사용 가치가 훅 올라가죠.  
특히 운동할 때 목표 심박 도달/이탈, 과부하 알림, 회복 유도 알림이 뜨면 그때그때 관리하기 너무 편하더라고요. 러닝, 사이클링, 웨이트 전용 프리셋 들어가면 금상첨화고요.

- 프라이버시/배터리


상시 심박 샘플링은 아무래도 배터리 살짝 잡아먹고, 민감 정보니까 동의/보관 정책 체크 필수! “운동 중엔 촘촘히, 일상에선 띄엄띄엄” 샘플링하면 배터리랑 정확성 밸런스가 제일 좋았어요.

- 실전 팁!


이어팁 사이즈 맞춰서 완전 밀착시키는 게 정확도의 핵심!  
땀이 많다면 실리콘 팁 교체 주기는 짧게, 운동 전후 귀 주변 다 닦아두면 센서 오작동 줄어요.  
인터벌 트레이닝 때는 회복 국면 심박 하강 속도를 체크하면 내 컨디션 파악하는 데 완전 유용했어요.

결론!


에어팟 프로3 심박 기능은 딱 맞는 팁만 끼고 습관만 잘 들이면 손목형보다 상황에 따라 훨씬 쓸모 있을 수 있어요. 저처럼 평소엔 회의, 일할 때 끼고, 가끔 운동도 즐기는 분들이라면… 이번 업그레이드가 생각보다 진짜 도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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