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음질좋은 인이어 유선이어폰 TOP3.

유선이어폰의 장점은 따로 충전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과 블루투스 이어폰보다 레트로한 감성플러스 좀 더 좋은 음질을 저렴한 가격에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고가형 블루투스 이어폰들이 아니라면 무선통신을 통한 음질의 손실과 무겁지 않고 슬림해야 하기 때문에 배터리 용량의 한계등으로 출력이 약한 편입니다.

 

이런 부분들이 아쉬웠던 분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가성비 제품인 5만 원대에 좋은 음질로 입문하기 좋은 가성비 인이어 형태의 이어폰들 중 좋은 음질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어폰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키위이어스 카덴자(Kiwiears CADENZA)

 

 

 

키위이어스 카덴자

 

 

 

 

전통적인 유명한 이어폰 브랜드가 아닌 신생브랜드인 키위이어스의 입문용 모델인 카덴자는 더 저렴한 돌체라는 모델도 있지만 몇만 원 더 투자하면 더 아름다운 디자인과 고가이어폰의 맛을 느낄 수 있을 만 큼 성능이 뛰어나서 많은 음향애호가들 사이에서 기존의 저가형 이어폰의 음질을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는 모델로 좋은 음질의 소리를 내기 위해서 필요한 드라이버에 고급소재인 베릴륨을 사용하는 10mm의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하여서 더 좋은 응답성능과 선명한 해상도를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키위이어스 카덴자

 

 

 

 

저렴한 소재의 저가형 블루투스 이어폰보다 좋은 소재를 사용하기만 했다고 다 좋은 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음향전문가들이 마무리로 튜닝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서 사용자가 듣기에 좋은 음질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이 부분에 많은 연구와 투자를 하여서 넓은 공간감과 중고저음에 소리가 선명하게 나누어져서 기존의 블루투스 이어폰보다 훨씬  뛰어나고 고급진 소리를 들려주어서 음악감상을 시작하려는 초심자와 애호가들에게 가격대를 뛰어넘었다는 좋은 평가를 받는 이어폰입니다. 분리형 0.78mm 단자의 케이블을 적용하여서 단선으로 고장이 나거나 좀 더 좋은 케이블을 사용할 수 있게 하였고 보석을 연상하게 하는 아름다운 쉘의 디자인은 기본기인 소리뿐만 아니라 디자인 적으로도 완성도가 높습니다. 레진소재의 쉘의 색상은 빨강, 보라, 초록, 파랑등 4가지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5만 원대에 아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2. 심갓 EW200 (SIMGOT EW200)

 

 

 

심갓 EW200

 

 

 

심 것도 앞서 소개한 키위이어스처럼 신생회사로 음향 업계에서 최근에 꾸준하게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회사로 출시할 때마다 가격을 뛰어넘는 충격적인 성능을 가진 제품을 출시하면서 많은 애호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핫한 브랜드입니다. 입문용으로 좀 더 저렴한 EW100 모델이 2만 원대에 판매 중이고 좋은 소리를 들려줘서 호평을 받고 있지만 중복 투자를 줄이고 심갓이라는 브랜드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좀 더 저렴한 EW100이 아닌 5만 원대의 EW200 모델을 추천하는 이유는 가격차이가 조금 있지만 확실히 돈 쓴 만큼 고급진 좋은 소리를 듣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알기 좋은 제품이어서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10mm의 드라이버 유닛에 고성능 이어폰에 들어가는 듀얼 마그네틱 시스템을 탑재하였고 SCP다이어프램을 사용하여서 고음역대의 치찰음을 줄이고 선명하고 풍부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심갓 EW200

 

 

 

 

이어폰 쉘의 형상도 많은 연구를 하여서 가장 좋은 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 데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소리를 최상으로 들려주기 위해서 정밀한 튜닝을 거쳐서 섬세한 고음과 명확하게 분리된 중저음과 공간감을 가지고 있어서 고급스러운 소리를 들려줍니다. 디자인적으로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외관과 고밀도 합금 주조의 정밀하게 제작된 금속재질의 쉘로 고급스러운 소재와 마감과 단단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고 0.78mm 규격의 분리형 케이블을 가지고 있고 5만 원대의 입문기로서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3. 피오 FH11 (FiiO FH11)

 

 

 

Fiio FH11

 

 

 

 

Fiio는 음향 전문 브랜드로 음악감상을 좋아하는 마니아들 사이에서 음향 재생기기인 DAP, DAC, 엠프등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던 회사로 앞에 소개한 키위이어스나 심갓보다 오래된 업력을 가지고 있는 나름 인지도 있는 브랜드입니다. 오랫동안 음향기기를 제작해 온 노하우가 있는 회사인 만큼 패키징이나 제품의 완성도가 아주 뛰어납니다.

 

 

 

 

Fiio FH11

 

 

 

 

3만 원대의 좀 더 저렴한 FD11 모델도 있지만 2만 원 더 써서 FD11을 구매해야 하는 이유는 FD11 모델과 이전에 소개한 다른 모델들은 1개의 10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통해서 소리를 재생하는데 Fiio의 FH11은 10mm 다이나믹 드라이버에 고음을 재생하는데 BA드라이버를 추가하여서 좀 더 선명하고 깔끔한 고음을 들려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무조건 드라이버의 숫자가 많다고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 것은 아니지만 고음 성향에 맞게 잘 튜닝된 BA드라이버를 추가한 것은 다른 제품들과 확실한 차별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0mm 드라이버는 상위모델들에 들어가는 카본소재의 진동판을 탑재하여서 빠른 응답성능과 강력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고 고음을 담당하는 BA드라이버와 둥근쉘을 타고 흐르는 소리길을 만들어서 공명주파수를 낮추고 향상된 저역의 소리를 들려줍니다.

 

 

 

 

Fiio FH11

 

 

 

 

음향기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인 만큼 전문적인 튜닝을 통하여 선명한 분리도의 상급기기에서 들을 수 있었던 공간감과 해상도 깔끔하고 고급진 고음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박스 패키징도 가격대를 뛰어넘는 고급진 패키징에 다양한 사이즈의 이어 팁과 0.78mm 단자의 4 wire 무산소 동 케이블은 Fiio의 엔트리 모델이지만 고가의 상급 모델 못지않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4. 마치며

 

처음 유선이어폰을 구매하려고 알아보시는 분들이라면 이렇게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는 것에 한번 놀라고 어떤 제품을 사야 하나 고민이 많이 되실 텐데 초심자들이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5만 원대의 제품들의 경쟁이 얼마나 치열하지도 보시면서 알게 되셨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렴한 제품을 통해서 입문한 소비자가 좀 더 고가의 기기에 호기심을 가지려면 그 가격대에서 실력으로 확실하게 어필해야 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대충 만들어서 팔면 아무도 사지 않을 것이고 그브랜드의 평판이 낮아지면서 그 업체는 사라지게 되고 업체 입장에서는 마진을 포기해서라도 좋은 제품을 만들어서 소비자들을 끌어들여야 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가장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품질을 가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가격대가 5만 원에서 10만 원 사이에 제품들입니다.

 

어떤 것을 사야 될지 선택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팁을 드리자면 위에 3가지 제품모두 가격을 뛰어넘는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는 제품이어서 디자인과 취양에 맞게 3가지 제품 중 아무거나 구입하여도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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