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꿀팁 리뷰

올해 첫 폭염 경보 일사병이란?

저스트데이 2023. 7. 1. 20:46

1. 올해 첫 폭염 경보

2023년 7월 1일 강원 홍천, 춘천, 충남 부여 등에서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됐습니다.
폭염주의보는 전국 적으로 확대되어서 올해 폭염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높은 온도에서의 야외 활동하시는 경우 흔히 더위 먹는다는 일사병과 열사병 증상이 있는데요
어떤 현상인지 함께 알아 알아 보시겠습니다.

 

 

Hemz 님의 사진: https://www.pexels.com/ko-kr/photo/4017971/

 



2. 일사병 이란?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몸 안에 염분, 수분 땀들이 지나치게 많이 배출되면서 생기는 

열탈진 증상으로 노약자와 어린이등 신체 적으로 약한 상태에 분들에게는 방치 시 사망위험이 

있는 열사병으로 발전할 수 있어서 위험한 증상입니다.

 

 

 


햇빛에 너무 오래 노출되어 땀을 많이 흘리게 되어서 전해질의 균형이 깨져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증상은 체온이 40도 이하이면서 어지럼증과, 두통 땀을 많이 흘리고 구토, 오심, 복통이 동반할 수 

있으며 심하면 실신할 수도 있습니다.

일사병 증상을 나타낸다면 즉시 그늘이나 시원한 곳으로 이동시키고 젖은 수건, 찬물등을
통해서 빠르게 체온을 내리게 하고 다리를 높은 곳으로 올려주고 물이나 전해질음료를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구토를 하거나 의식이 없다면 억지로 물을 마시게 하지 말고 1시간이 지나도 증세가 호전되지 

않으면 열사병으로 발전할 수 있어 병원으로 빠르게 입원시켜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3. 열사병 이란?

일사병과 다른 점은 체온을 조절하는 중추가 외부의 열에 의해서 기능을 잃게 되는 

질환으로 사망에 이르거나 후유증이 생길 수도 있는 매우 위험한 질환입니다.

 


증상으로는 체온이 40도를 초과하고 체온은 높은데 땀이 나지 않으며 

오심, 현기증, 구토, 두통, 피부건조등의 증상이 있다면 즉시 서늘한 장소에서 

체온을 낮출 수 있도록 물을 적셔 온도를 낮추거나 얼음주머니등으로 

겨드랑이, 목, 사타구니등에 올려놓고 체온을 낮출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신체가 온도조절 기능을 잃어서 고온 상태가 지속되면 호흡장애, 경련, 급성 신장 손상등 치명적인 

손상이 발생할 수 있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상태이기 때문에 체온을 내려주면서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외부와 밀폐된 차 안이나 실내.


주의해야 될 점으로는 외부에서 바람이 통하는 환경에서 햇빛만으로는 신체 온도가 

40도 이상 고열이 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밀폐된 공간이나 실내 차 안등에서는 온도가 

40도 이상이라면 몸속에 열을 발산하지 못하고 되려 신체 온도를 상승하게 만들 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Lisa Fotios님의 사진: https://www.pexels.com/ko-kr/photo/1346155/

 

 


5. 예방 방법

더위에 노출되기 전에 충분한 수분보충을 해야 하며 야외활동 중간중간에 그늘진 곳이나

에어컨, 선풍기 등이 있는 시원한 공간에서 일정시 간이상 휴식을 취하면서 체온이

 

 

너무 올라가지 않도록 관리해 주는 게 중요하며  충분한 수분 보충과 땀을

통해서 많은 수분  손실이 일어났다면 일정량의 소금들을 섭취해서 전해질 균형을 

맞추고 운동 같은 경우에도 가급적이면 해가지는 오후 시간 때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